[주방] 씨밀렉스 계란 신선 트레이_계란보관함_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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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밀렉스 계란 신선 트레이 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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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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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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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지않다보니까 공복상태로 회사까지가면 배가 너~무 고프다.

보통 회사에서 제공하는 빵이나 간식들을 먹게되는데 빵과 과자를 딱히 좋아해서 먹는게 아니고

배가 고파 꼬르륵 소리를 안나게 하려고 먹다보니 쓸데없는 당,탄수화물 섭취가 이루어진다고 생각되었다.

 

또 회사가 7시퇴근이라 집에오면 8시가되어서 평균 저녁식사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늦은 편

꽤 늦은 시간에 먹게되기도하고 저녁을 과식,폭식하는 경향이 꽤 많아서 고민이였는데

회사에서 5-6시쯤에 계란을 먹어주면 어느정도 위가 진정되어 폭식을 막을 수 있다.

 

~~ 그래서 계란을 싸서 다니기로 했다. 건강한 간식을 먹자!!

 

특히 나는 평생다이어터이기때문에.... 다이어터에게 단백질섭취가 매우매우 중요하다.

계란은 단백질을 섭취하기에 아주 좋은 식품이고ㅎㅎ간편하면서 맛도 좋고 크기에 비해 포만감이 상당하다.

 

평소에도 감동란을 좋아해서 편의점에서 자주 사 먹는데 2구에 가격이 1900원정도로 꽤 비싸다. (개당950원)

인터넷에서도 감동란을 팔기때문에 대량으로? 구입해서 감동란을 가지고 다니려고 계란보관함들을 찾았다.

한판이나 15구짜리로 사게되면 개당 600원정도로 구매가 가능하다.

 

 

1인가구같은경우 매일 계란을 먹을게 아니라면 15구정도로 사서 먹으면 좋다.

비닐로 싸서 다닐 수 도 있지만 비닐에서도 계란이 깨지기도 하고 환경적으로도 안좋다고 생각되어서 구매하게되었다.

예전에 일본여행에서도 몇개 찾아서 살까했는데 1개씩 보관하거나 가격이 비싸서 사지않았다.

 

이번에 구매한건 쿠팡에서 판매하는 씨밀렉스 제품으로 2개x2 , 4개 세트로 구입 (총 3개)

씨밀렉스는 이미 유명함으로.. 고민없이 구매했다. 

 

가격은 6000원정도로 케이스 3개에 6000원이면 나쁘지않은 가격이라고 생각된다.

윗줄에서 말한 일본에서 찾은 케이스는 1구짜리에 6000원이였으니ㅎㅎ..허허..

 

2구짜리는 크기도 적당해서 사진속에 있는 가방은 내가 가지고있는 가방 중 에도 미니백에 속하는데 잘들어간다.

 

깨질 걱정 없이 들고다닐 수 있다. 특히 안쪽에 지지대가있어서 더 보호가 잘된다. 

제품 자체 설명은 냉장보관용으로 사용하는 용도이긴하지만ㅎㅎ 들고다니기 더 좋은 제품인듯

 

4구짜리는 냉장보관용으로 사용예정 :) 

내부 크기가 꽤 커서 왕란도 보관이 가능하다. 

 

요걸 사니 든든하다.

아침과 오후 5시쯤 배고플때 계란 까서먹으면 쓸데없는 군것질도 안하게 되고 좋다.

 

회사뿐만아니라 주말에도 밥먹기전에 먹거나 카페에서 괜히 출출함에 뭐먹고싶을때도

간편하게 가방에서 꺼내먹을 수 있어 좋은 아이템 . 다이어터중에서 배고픔을 자주 느끼는 사람이라면 계란을 자주 섭취하자 :)